HOME > 커뮤니티 센터 > 알림과 소식
커뮤니티 센터
알림과 소식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교회 / 열방을 품는 교회
사람을 세우는 교회 /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 맑고 밝고 따스한 양광교회

교회소식 | ■ 목회서신 14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홀리랜드 작성일20-09-19 15:53 조회122회 댓글0건

본문

목회서신14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 싶은 양광가족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 달이 넘게 여러분과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개월이 넘게 얼굴을 뵙지 못한 성도님들부터 최근 5주 동안 예배당에 뵙지 못한 성도님들에 이르기까지 기간의 차이는 있어도 분명한 사실 하나는 예배당에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훈련하고, 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상황이 쉽게 회복되고 있지 않아서 정부의 강도 높은 시책에 동의를 하다가도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에 대하여 너무 편파적인 것 같아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마치 교회를 코로나바이러스의 온상인 것처럼 취급하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어떤 분들은 작금의 상황을 정치적 패러다임에서 바라보시기도 하는데 그러시기보다는 양광신앙공동체에 속한 모든 구성원들의 건강과 보다 더 생명력 있는 부활신앙을 유지하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양광교회 목회실에서는 대면이든 비대면 온라인예배이든지 간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매주일 준비해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어제 공지된 방역지침을 참고하여 오전에 문자를 보내드렸듯이 내일 <주일예배>부터 미리 신청하신 분들은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성령집회>도 예배당에 나오셔서 방역수칙에 따라 예배드리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병행합니다.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특별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라인으로 예배할 때에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십니다.

하지만,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는 예배와 훈련과 교제와 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입니다.

이렇게 낯선 코로나상황 속에서도 부분적으로 훈련이나 봉사와 교제가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분적이고,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온라인 예배의 유익한 면도 있지만 이러한 온라인의 상황이 점점 익숙해져가는 것이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예배 보는 것(?)으로 한주의 신앙생활을 다했다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온전히 예배를 처음부터 드리지 않고, 설교만 듣거나 예배의 일부분을 자의적으로 편하게 참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몇 달 전, 초기 코로나상황 때에는 깜짝 놀랐었는데 어느새 이런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예배에 참여하는 마음이나 횟수, 기도생활이나, 말씀묵상 하는 시간이 뒷걸음질 하지 않으시길 간절히 소만합니다.

사단은 그리스도인 우리에게 영적인 틈이 생기기를 바라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참된 예배자의 모습으로 서주시길 바랍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는 항상 제물이 있어야합니다. 예배당에서 예배하실 때처럼 마음의 헌신과 몸의 헌신, 그리고 제물의 헌신이 예배 속에 담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에 봉헌하지 못하신 헌금을 모아 주중에 먼 길을 걸어 직접 교회에 오셔서 봉헌하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정성껏 예물을 봉헌하시는 성도님들의 헌신이 힘이 되어 어려운 중에도 양광교회가 지속적으로 선교와 구제를 비롯한 교회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하는데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는 오늘날의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느 특정교회나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만 말하기에는 면구스러운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누구의 문제가 아닌 바로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비판하고 신자들끼리 서로 공격하는 일이 혹시 있다면 이제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아픈 그 손가락도 바로 우리 손가락입니다.

애통해하고 통회하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눈물 흘리며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생활기반이 위축되고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성도님들과 병상에서 외롭게 안타까운 투병생활을 하고 계시는 성도님들, 텅 빈 마음을 가지고 허탈해 하시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저를 비롯한 교역자들이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기억하면서 항상 기도와 간구를 잊지 않겠습니다. 성도여러분, 바로 옆에 서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여러분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를 비롯한 교역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몇 가지 안내사항을 전하겠습니다.

1. 주일예배는 문자를 신청을 받아 예배당에 오셔서 드리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예배는 유투브 양광교회채널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꼭 구독버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구독버튼을 누르셔도 돈이 지불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 카카오TV로도 실시간방송과 영상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광가족여러분이 카카오TV와 친구를 맺어주시면 방송 전에 알림 문자가 전달됩니다. 미리 카카오TV와 친구를 맺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예배 광고시간을 이용하여 사용법을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매주일 오후에 주일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5분 영상을 양광교회 카카오TV채널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유투브나 카카오TV를 잘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3. 매주 양광교회 목회자들이 ‘5분 단상’을 영상으로 올려 송출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간증도 송출하려고 합니다.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광교회 스마트요람을 매주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보, 공지사항, 자료실을 봐주시고 우리가 공동체 일원임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4. 개인영성생활을 위하여 매일 성경 3장 이상 읽기, 매일 1시간 기도를 목표로 기도하기, 매일 5가지의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5. 어려울 때일수록 목장식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6. 자녀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하지 못하는 이 경험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안타까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칫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자녀들에게 각인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부모님의  모습을 뒤에서 보고 배운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제공되는  예배영상을 잘 접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내용을 함께 공유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9월 19일 양광교회
담임목사 장석주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03375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76 (구, 녹번동 129-1) | 대표전화 02-355-0430 | FAX 02-355-0682
Copyrightsⓒ2017 Yangkwang Methodist Church.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